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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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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핫 아이즈는 쇠렌 분드고르와 키르스텐 시고르로 구성된 덴마크의 듀엣이다. 1984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Det' lige det"으로 우승하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4위를 차지했고, 1985년에는 "Sku' du spørg' fra no'en?"으로 다시 우승하며 2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1988년에는 "Ka' du se, hva' jeg sa'?"로 세 번째 우승을 차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3위를 기록하며 덴마크 최고 순위를 갱신했다. 1991년까지 활동했지만, 1988년 이후 함께 녹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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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아이즈 - [음악 그룹]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다른 이름키르스텐 & 쇠렌
결성 국가덴마크
구성원
현재 구성원키르스텐 시고르
쇠렌 분드고르

2. 결성 및 초기 활동

핫 아이즈(Hot Eyes)는 키르스텐 시가르드(Kirsten Siggaard)와 쇠렌 번드가르드(Søren Bundgaard)로 구성된 덴마크의 팝 듀오이다. 두 사람은 1983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처음 만나 이듬해 듀오를 결성했다.

1984년, 핫 아이즈는 "''Det' lige det''"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우승하고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4에서 4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는 당시 덴마크의 1963년 우승 이후 최고 성적이었다. 1985년에는 "''Sku' du spørg' fra no'en?''"으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 2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5에서는 11위에 그쳤다. 이 시기 키르스텐은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이후 1986년과 1987년에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했으나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고, 키르스텐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1988년, "''Ka' du se, hva' jeg sa'?''"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하고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8에서 3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핫 아이즈는 1988년 유로비전 참가 이후 함께 활동하지 않았으며, 1991년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이후 쇠렌은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키르스텐은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각자의 길을 걸었다.

2. 1. 결성 배경

키르스텐 시가르드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어릴 적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했으며, 이후 은행원으로 일하며 남편 예르겐을 만났다. 쇠렌 번드가르드는 당시 덴마크 밴드 Sir Henry의 멤버로 활동하던 음악가, 가수, 작곡가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198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ESC)의 덴마크 예선인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시작되었다. 키르스텐과 쇠렌이 속한 Sir Henry 모두 이 대회에 참가했다. 그러나 쇠렌과 레이프 페데르센이 작곡한 Sir Henry의 출품곡 "Og Livet går"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실격 처리되었고, 키르스텐은 결선에 진출했다. 이때 쇠렌은 키르스텐의 백 보컬을 맡게 되었다.

대회 이후, 쇠렌은 키르스텐과의 협력을 위해 Sir Henry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두 사람은 핫 아이즈 (Hot Eyes)라는 이름의 듀오를 결성하고, 1984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다시 도전했다. 참가곡은 쇠렌이 작곡하고 켈드 하이크(다른 모든 Hot Eyes의 Dansk MGP 출품작의 가사도 썼다)가 작사한 "''Det' lige det''"였다. 이 곡은 덴마크 MGP 공연 마지막에 키르스텐이 쇠렌을 무대 옆 수영장에 밀어 넣는 퍼포먼스로 인해 "수영장 노래"라는 별명을 얻었다. 핫 아이즈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4에 덴마크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4에서 핫 아이즈는 4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1963년 덴마크의 우승 이후 덴마크의 최고 순위였다. 다만, MGP에서의 수영장 기믹은 재현하지 못했다. 당시 키르스텐은 첫 아들을 임신한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 대회가 끝난 후, 스웨덴 가수 스테판 보르쉬는 이 곡의 스웨덴어 버전인 "Det är ju dej jag går och väntar på"를 녹음하기도 했다.

2. 2.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 (1983-1988)

키르스텐 시가르드와 쇠렌 번드가르드는 1983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쇠렌은 덴마크 밴드 Sir Henry의 멤버였고, 키르스텐은 은행원으로 일하며 솔로로 참가했다. 쇠렌과 레이프 페데르센이 작곡한 Sir Henry의 출품곡 "Og Livet går"는 실격 처리되었고, 키르스텐은 결선에 진출했으며 쇠렌은 그녀의 백 보컬을 맡았다.

대회 이후 쇠렌은 Sir Henry를 떠나 키르스텐과 함께 듀오 핫 아이즈(Hot Eyes)를 결성했다. 그들은 1984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쇠렌이 작곡하고 켈드 하이크가 작사한 곡 "''Det' lige det''"로 참가하여 우승했다. 이 곡은 공연 마지막에 키르스텐이 쇠렌을 무대 옆 수영장에 밀어 넣는 퍼포먼스로 인해 덴마크에서 "수영장 노래"로 유명해졌다. 핫 아이즈는 이 곡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4에 덴마크 대표로 참가하여 4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63에서 덴마크가 우승한 이후 거둔 최고 성적이었다. 당시 키르스텐은 첫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 스웨덴 가수 스테판 보르쉬는 이 곡을 스웨덴어 버전 "Det är ju dej jag går och väntar på"로 녹음하기도 했다.

인기에 힘입어 핫 아이즈는 1985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도 "''Sku' du spørg' fra no'en?''"으로 다시 우승하며, 대회 역사상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이 무대에서는 쇠렌의 당시 아홉 살 된 딸 레아 번드가르드가 함께 공연하여 주목받았다. 이 시기부터 키르스텐은 은행 일을 그만두고 핫 아이즈 활동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5에서는 11위에 그쳤다.

1986년과 1987년에도 핫 아이즈는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계속 도전했지만, 각각 "''Sig det, som det er''"로 4위, "''Farvel og Tak''"으로 5위를 기록하며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 기간 동안 키르스텐은 연극 배우로서의 경력도 시작하여 체스나 레 미제라블과 같은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다.

1988년, 핫 아이즈는 "''Ka' du se, hva' jeg sa'?''"라는 곡으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토미 시바흐가 1993년에 동률을 이루기 전까지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8에서는 '키르스텐 & 쇠렌'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여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이는 25년 만에 덴마크가 기록한 최고 순위였다. 키르스텐은 이때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으며, 공연 당시 출산을 불과 3주 앞두고 있었다.

3.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참가

핫 아이즈는 보컬 키르스텐 시가르드와 키보디스트 쇠렌 번드가르드로 구성된 덴마크의 팝 듀오이다. 이들은 1983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듀오를 결성하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여러 차례 도전했다.[1]

핫 아이즈는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총 세 번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1984년 "''Det' lige det''"로 처음 우승하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4에서 4위를 기록했고, 1985년에는 "''Sku' du spørg' fra no'en?''"으로 2년 연속 우승하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5에 참가해 11위를 차지했다.[1] 1988년에는 "''Ka' du se, hva' jeg sa'?''"로 다시 한번 우승하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8에서 3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1] 이는 토미 시바흐와 함께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 최다 우승 기록이다.[1] (1984년, 1985년, 1988년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연도별 하위 문단을 참고하시오.)

핫 아이즈는 이 외에도 1986년 "''Sig det, som det er''"로 4위, 1987년 "''Farvel og Tak''"으로 5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했다.[1]

듀오 활동 외에도 멤버들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와 인연을 이어갔다. 1989년, 쇠렌 번드가르드는 켈드 하이크와 함께 작곡한 곡 "''Vi maler byen rød''"를 가수 비르테 캬르에게 주었고, 이 곡이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9에서 3위를 차지했다. 당시 키르스텐과 쇠렌은 비르테 캬르의 백 보컬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1] 키르스텐 시가르드는 1990년 솔로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했으나 우승하지는 못했다.[1]

3. 1. 1984년

쇠렌 번드가르드는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 1983 이후, 자신이 속해 있던 밴드 Sir Henry를 떠나 키르스텐 시가르드와 함께 활동하기로 결정했다.[1] 이들은 듀오 '핫 아이즈(Hot Eyes)'를 결성하고, 1984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했다.[1] 참가곡은 쇠렌이 작곡하고 켈드 하이크가 작사한 "''Det' lige det''"였다.[1] 이 곡은 덴마크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 공연 마지막에 키르스텐이 쇠렌을 무대 옆 수영장에 빠뜨리는 퍼포먼스로 인해 "수영장 노래"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1] 핫 아이즈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4에 덴마크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1]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4에서 핫 아이즈는 최종 4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63에서 덴마크가 우승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1] 다만,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화제가 되었던 수영장 퍼포먼스는 재현되지 않았다.[1] 당시 키르스텐은 첫 아들을 임신한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1] 대회가 끝난 후, 스웨덴 가수 스테판 보르쉬는 "''Det' lige det''"를 스웨덴어 가사로 번안한 "Det är ju dej jag går och väntar på"를 녹음하기도 했다.[1]

3. 2. 1985년

1984년의 성공에 힘입어, 핫 아이즈는 1985년에 "''Sku' du spørg' fra no'en?''"이라는 곡으로 다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우승했다. 이는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 역사상 유일한 2년 연속 우승 기록이다. 이 우승을 계기로 키르스텐은 안정적인 은행원 직업을 그만두고 핫 아이즈 활동에 전념하며 전업 연예인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Sku' du spørg' fra no'en?''" 공연은 쇠렌의 당시 아홉 살이던 딸 레아 번드가르드가 무대에 함께 올라 중요한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5에서는 이전 해만큼의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11위에 머물렀다.

3. 3. 1988년

1988년은 핫 아이즈에게 다시 행운이 찾아온 해였다. 그들의 출품곡 "''Ka' du se, hva' jeg sa'?''"가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다시 우승하며, 이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후에 토미 시바흐가 1993년에 동률을 이룬 기록이다.[1]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8에서는 '키르스텐 & 쇠렌'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여 3위라는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25년 만에 덴마크가 거둔 최고 순위였다.[1] 당시 키르스텐은 둘째 아들을 임신한 상태였는데, 이전 임신 때보다 훨씬 눈에 띄는 모습이었으며, 공연 3주 후에 출산했다.[1] 비록 듀오는 1991년에 공식적으로 해체했지만, 1988년 이후로는 함께 녹음 작업을 하지 않았다.[1]

4. 해체 및 이후 활동

듀오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8 참가 이후 함께 녹음하지 않았으며, 1991년에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해체 이후, 쇠렌 분드고르는 작곡가로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올보르에서 "SB Studio"라는 녹음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키르스텐 시고르는 솔로 가수 및 연극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1992년에는 트리오 "스윙 시스터즈"(Swing Sisters영어)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으며, 특히 연극 무대에서 에디트 피아프 역할로 호평을 받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해체 후에도 가끔 특별한 자리에서 만나 핫 아이즈의 히트곡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4. 1. 쇠렌 분드고르

쇠렌 분드고르는 덴마크의 음악가, 가수, 작곡가이다. 그는 핫 아이즈 결성 전 덴마크 밴드 Sir Henry의 멤버로 활동했다.

1983년, Sir Henry와 키르스텐 시고르는 각각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Dansk MGP)에 참가했다. 쇠렌 분드고르와 레이프 페데르센(Leif Pedersen)이 작곡한 Sir Henry의 출품곡 "Og Livet går"는 실격 처리되었으나, 쇠렌은 결선에 진출한 키르스텐의 백 보컬을 맡게 되었다. 이 만남을 계기로 쇠렌은 Sir Henry를 떠나 키르스텐과 함께 듀오 핫 아이즈(Hot Eyes)를 결성했다.

핫 아이즈는 1984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쇠렌이 작곡하고 켈드 하이크(Keld Heick)가 작사한 곡 "''Det' lige det''"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곡은 덴마크에서 공연 마지막에 키르스텐이 쇠렌을 무대 옆 수영장에 밀어 넣는 퍼포먼스로 인해 "수영장 노래"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들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4에 덴마크 대표로 출전하여 4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1963년 우승 이후 덴마크의 최고 성적이었다.

핫 아이즈는 다음 해인 1985년에도 "''Sku' du spørg' fra no'en?''"으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다시 우승하며, 대회 역사상 유일한 2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 곡의 공연에는 당시 아홉 살이었던 쇠렌의 딸 레아 분드고르(Lea Bundgaard)가 참여하여 주목받았다. 하지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5에서는 11위에 머물렀다.

이후 1986년과 1987년에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각각 4위("''Sig det, som det er''")와 5위("''Farvel og Tak''")를 기록했다.

1988년, 핫 아이즈는 "''Ka' du se, hva' jeg sa'?''"로 다시 한번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통산 3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토미 시바흐가 1993년에 동률 기록).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8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25년 만에 덴마크의 최고 성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핫 아이즈는 1991년 공식 해체했지만, 1988년 이후로는 함께 녹음하지 않았다. 쇠렌 분드고르는 1989년 켈드 하이크와 함께 비르테 캬르에게 "''Vi maler byen rød''"라는 곡을 써주었고, 이 곡 역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우승하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9에서 3위를 기록했다. 쇠렌은 1993년과 1999년에도 작곡가로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여했으나 우승하지는 못했다. 현재 그는 올보르에서 "SB Studio"라는 이름의 녹음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핫 아이즈(Hot Eyes)의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 참가 기록
연도곡명작곡가결과비고
1984'Det lige det''쇠렌 분드고르우승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4 4위
1985'Sku du spørg fra noen?''쇠렌 분드고르우승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5 11위, 쇠렌의 딸 레아 참여
1986Sig det, som det er쇠렌 분드고르4위
1987Farvel og Tak5위
1988'Ka du se, hva jeg sa?''쇠렌 분드고르우승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8 3위


4. 2. 키르스텐 시고르

키르스텐 시고르(Kirsten Siggaardda)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어릴 적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후 은행원으로 일하며 남편 예르겐을 만났다. 1983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했을 때, 당시 밴드 Sir Henry의 멤버였던 쇠렌 분드고르(Søren Bundgaardda)를 만났다. 쇠렌의 밴드가 출품한 곡 "Og Livet går"가 실격 처리되자, 결선에 진출한 키르스텐의 백 보컬을 쇠렌이 맡게 되었다.

콘테스트 이후, 쇠렌은 Sir Henry를 떠나 키르스텐과 함께 듀오 '핫 아이즈'를 결성했다. 1984년, 핫 아이즈는 쇠렌이 작곡하고 켈드 하이크(Keld Heickda)가 작사한 곡 "''Det' lige det''"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우승했다. 이 곡은 덴마크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 공연 마지막에 키르스텐이 쇠렌을 무대 옆 수영장에 밀어 넣는 퍼포먼스로 인해 "수영장 노래"로 알려졌다. 이 우승으로 핫 아이즈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4에 덴마크 대표로 출전하여 4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63 우승 이후 덴마크의 최고 성적이었다. 키르스텐은 당시 첫 아들을 임신한 상태였다. 스웨덴 가수 스테판 보르쉬는 이 곡의 스웨덴어 버전인 "Det är ju dej jag går och väntar på"를 녹음했다.

이듬해인 1985년, 핫 아이즈는 "''Sku' du spørg' fra no'en?''"으로 다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이후 키르스텐은 은행 일을 그만두고 전업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곡의 공연에는 쇠렌의 아홉 살 딸 레아 번드가르드(Lea Bundgaardda)가 참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5에서는 11위에 그쳤다.

1986년과 1987년에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했지만, 각각 "''Sig det, som det er''"로 4위, "''Farvel og Tak''"으로 5위를 차지하며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 시기 키르스텐은 연극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하여 체스나 레 미제라블 같은 뮤지컬에 출연했다.

1988년, 핫 아이즈는 "''Ka' du se, hva' jeg sa'?''"로 다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우승하여, 대회 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토미 시바흐( Tommy Seebachda)가 1993년 동률 기록).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8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25년 만에 덴마크의 최고 성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때 키르스텐은 두 번째 아들을 임신 중이었으며, 공연 3주 후에 출산했다.

듀오는 1988년 이후 함께 녹음하지 않았고 1991년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키르스텐은 1990년 솔로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다른 작곡가의 곡 "''Inden Længe''"로 다시 참가했지만 유로비전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당시 이 곡에 투표하기 위해 시청자들이 사용하던 전화번호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나중에 밝혀졌지만, 조치를 취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키르스텐의 솔로 경력은 꾸준히 이어졌다. 1991년 에디트 피아프( Édith Piaf프랑스어)를 훌륭하게 연기하여 덴마크에서 유명해졌으며, 2014년 1월에는 피아프의 마지막 5년을 다룬 뮤지컬 연극 ''Spurven''(참새)의 새로운 투어에 참여했다. 1992년에는 오페라 가수 키르스텐 보펠(Kirsten Vaupelda)과 배우 리세-로테 노럽(Lise-Lotte Norupda)과 함께 "스윙 시스터즈"(Swing Sisters영어)라는 트리오를 결성하여 덴마크와 여러 다른 유럽 국가에서 투어를 했다. 그녀는 나중에 쇠렌과 함께 몇 차례 특별한 자리에서 핫 아이즈의 히트곡을 다시 불렀다.

5. 구성원


  • '''쇠렌 분드고르''' (Søren Bundgaard|쇠렌 분드고르da)
  • '''키르스텐 시고르''' (Kirsten Siggaard|키르스텐 시고르da)


키르스텐 시고르는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어릴 적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했으며, 이후 은행원으로 일하며 남편 예르겐을 만났다. 쇠렌 분드고르는 당시 덴마크 밴드 'Sir Henry'의 멤버로 활동하던 음악가이자 가수, 작곡가였다.

1983년, Sir Henry와 키르스텐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ESC)의 덴마크 예선인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각각 참가했다. 쇠렌과 레이프 페데르센이 작곡한 Sir Henry의 참가곡 "Og Livet går"는 실격 처리되었고, 키르스텐은 결선에 진출했지만 우승하지는 못했다. 이때 쇠렌은 키르스텐의 백 보컬을 맡았다. 이 대회를 계기로 쇠렌은 키르스텐과의 협력을 위해 Sir Henry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핫 아이즈(Hot Eyes)'라는 이름으로 1984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했다. 쇠렌이 작곡하고 켈드 하이크가 작사한 곡 "''Det' lige det''"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곡은 덴마크 MGP 공연 마지막에 키르스텐이 쇠렌을 무대 옆 수영장에 던져 넣는 퍼포먼스로 인해 "수영장 노래"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들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4에 덴마크 대표로 참가하여 4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1963년 덴마크의 우승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당시 키르스텐은 첫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 이 곡은 스웨덴 가수 스테판 보르쉬가 스웨덴어 버전 "Det är ju dej jag går och väntar påsv"로 녹음하기도 했다.

핫 아이즈는 인기에 힘입어 1985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Sku' du spørg' fra no'en?''"으로 다시 참가하여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이때 키르스텐은 은행 일을 그만두고 전업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곡의 공연에는 쇠렌의 아홉 살 딸 레아 분드고르가 참여하여 주목받았다. 하지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5에서는 11위에 그쳤다.

1986년과 1987년에도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각각 "''Sig det, som det er''"로 4위, "''Farvel og Tak''"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 시기 키르스텐은 연극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하여 체스, 레 미제라블 등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1988년, 핫 아이즈는 "''Ka' du se, hva' jeg sa'?''"로 다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통산 3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토미 시바흐가 1993년에 동률 기록).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8에서는 '키르스텐 & 쇠렌'으로 표기되어 참가했으며, 3위를 차지하여 25년 만에 덴마크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당시 키르스텐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었으며, 공연 3주 후에 출산했다.

핫 아이즈는 1988년 이후 함께 녹음하지 않았고, 1991년에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해체 이후, 쇠렌 분드고르는 작곡가로 활동을 이어갔다. 1989년에는 비르테 캬르에게 써준 곡 "''Vi maler byen rød''"가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서 우승했고,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89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그는 현재 올보르에서 'SB Studio'라는 녹음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키르스텐 시고르는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1990년에는 다른 작곡가의 곡 "''Inden Længe''"로 덴마크 멜로디 그랑프리에 참가했으나 우승하지 못했다. 1992년에는 오페라 가수 키르스텐 보펠, 배우 리세-로테 노럽과 함께 트리오 '스윙 시스터즈'를 결성하여 덴마크와 유럽 여러 국가에서 투어를 했다. 또한 연극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했으며, 특히 1991년 에디트 피아프를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에는 피아프의 마지막 5년을 다룬 뮤지컬 연극 'Spurven(참새)' 투어에 참여했다. 가끔 특별한 자리에서 쇠렌과 함께 핫 아이즈의 히트곡을 다시 부르기도 했다.

6. 음반 목록

(내용 없음)

6. 1. 정규 음반

연도음반 제목
1984Hot Eyes
1985'Sku du spørg fra noen''
19863
1988'Ka du se hvad jeg sa


6. 2. 싱글 음반


  • 1983: Det' lige detda
  • 1984: Tæl til tida
  • 1984: Waiting in the Rain영어
  • 1985: Sku' du spørg' fra no'enda
  • 1985: Den første gangda
  • 1986: Hvem var det nu du sa' du var?da
  • 1986: Sig det som det erda
  • 1987: Farvel og takda
  • 1988: {{l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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